| 2020-05-12 14:43 | 조회: 1,733 |
추천:3
패치 이후 2주차 3탐험 673승 + 약간의 팁
지난주는 결과가 약간 애매해서 안 올렸는데
생각해보니 이것도 아카이브가 될 수 있겠다 싶어서 올립니다.
지난주 1회차는 1, 6승 이었는데 프렐류드 잡덱으로 꾸역꾸역 6승 해낸 게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전통의
매턴얼리기유닛 + 동상입은 유닛 처치하는 개
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7승 아니면 스샷을 안찍어서 이건 없고요.
6승해도 만능카드에 서사캡슐에 파편 1000은 줘서 개인적으로는 6승도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2회차는 7, 0승(1차시기 7승하면 바로 보상받아서 0승)
아마 별 기억 안 나는 거 보면 제가 선호하는 아이오니아 골라서 무난하게 7승 찍은 듯 합니다.
1회차의 프렐류드 잡덱이 아직도 기억나는데 2회차 7승덱은 전혀 모르겠네요.
대체로 7승하면 희귀급 만능카드 2장에 서사캡슐1 파편2000인데
만능카드 하나가 업글되어서 서사급이 되는 건 처음 보네요.
3회차는 2, 3승 찍었는데
제 기억에 꽤 좌절감으로 범벅이 된 회차였는데
진영자체를 비선호진영을 고른 데다가
템포나 덱파워에서 특출난 점이 없는 미드레인지를 구성했고
워낙 덱을 잘 맞춰서 1234 전개 + 덱컨셉폭발하는 고수분 만나서
3회차는 두번 다 초반에 광탈했습니다.
아직도 당시 필드가 기억나네요.
패치 이후 탐험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제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느끼는 사안들이 있어서 써봅니다.
1. 선호진영을 고를 수 있느냐?
주관적으로 볼 때 제 최애픽은 아이오니아, 이고
버금가게 데마시아
이 두가지 진영은 모노로 굴려도 좋고, 원하는 다른 진영 하나 혹은 둘과 조합해도 좋더군요.
2. 확장성이 있는가?
제 경험으로는 탐험에서 초반에 올인하는 어그로덱은
짜기도 힘들고 짠다해도 미드레인지에 잡아먹혀서 그닥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결국 미드레인지 또는 컨트롤 싸움이 되는데
7승도전시에 빠른 전개를 통해 컨트롤덱을 잡아먹을 수 있는 템포-미드레인지를 구성할 수 있는가?
7승도전시에 초중반을 노리는 미드레인지에 대항해 버텨내고 후반에 덱파워로 승리하는 밸런스 있는 컨트롤덱을 구성할 수 있는가?
이것이 진영을 택한 이후에 고려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영과 현재 구성한 카드 그리고 앞으로 고를 수 있는 카드후보군을 생각하여
템포-미드레인지덱
안티-미드레인지 컨트롤덱
두가지 컨셉 가운데 하나를 택해서 덱을 구성한다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7승까지 가는 과정에서 카드교체를 통해서 컨셉변경한 적도 있습니다.
7승 도전할 때는 대개 4~7장정도 교체가능하니 중간에 1장교체시에도 마지막 교체를 염두에 두고
기존컨셉강화인지 아니면 컨셉을 바꿀 것인지 정하면 될 것 같네요.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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