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케랑 구 본케는 보스에 따라 비록 투사 행동이라지만 그래도 반숙방 정도에선 1~1.5인분 하면서 혼자 살아남고 마지막까지 다 쳐서 최후의 1인으로 클리어도 해보면서 이래저래 나 그래도 이제 로아에 조금은 정착했네 싶었거든요. 

근데 절정 창술 부케 하나 때문에 우매봉 까진 아니지만 진짜 자존감이 박살이 나네요.

문제의 절정 창술로 아브 쿠크 반숙방을 가도 리트 내는 유발자가 저고 클경까지 내려갔는데도 ㅄ짓을 혼자 다 하다가 트라이냐고 까지 소리 들었는데 자괴감 미치네요.

절정 도저히 안되서 절제로 바꿀까 했는데 절제 그런건 왜 하냐는 말이 있는걸 봐서 바꾸지도 못하겠네요. 

그냥 이 정도면 그냥 다음 겨울에 맞춰서 삭제 시키는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