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오래 12시간 넘게 일을하느라 사실 게임하는게 좀 힘듭니다.

왕복 출퇴근 시간만 4시간이고, 접속하려해도 2시간을 대기해야하기 떄문이죠.


그럼에도 열심히 해서 제가 느낀 바드는..

솔직히 다른 RPG게임의 힐러는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더 재미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컨트롤이란건 잘 못하는데도 충분히 개인사냥은 재밋게 하고 있습니다.

파플도 많이 어렵지는 않고요.(하드로만 돌립니다.)


바드가 기대이상으로 좋은 케릭터임은 분명하고,

모든 게임이 그렇듯.. 파일럿이 누구냐에 따라 차이는 많이 날거같습니다 ㅠ.ㅠ

꾸준히 해서 50까진 올리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