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난의 거리가 어중간해서 안맞을 것 같을 때 프레임을 단축하면서 효과를 받는 스킬이라 생각하면 됨.

물론 이 역할을 용강, 전진으로 약간의 프레임 손실을 보면서 메꿀 수 있음.

또한 순타는 일망이 쿨일 때, 확실한 카운터 기믹이 나올 때 일망을 아끼고 대신 카운터로 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

개인적으로 순타는 종막에서 체감을 많이 느끼는 중임.

대신 맹호순타 채용의 단점으로는 파괴가 부족하다는 것이 큰 문제점임.

이는 모르둠, 아르모체에서 크게 느껴지는 편.


결론은 투억이라고 무조건 8기력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취향에 따라 골라 쓰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