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데헌 게시판에 올라온 단죄심판 이슈



과거부터 단심은 플레이를 경직시켜 
데헌의 메리트를 낮춘다는 게 유저들 주 여론


현재 개편으로 조원데를 쓰는 트리가 생기면서
백을 안 줘도 유동적으로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음



그렇다면 상대적으로 밸류가 작은 룬을 빼고 단심을 넣은 후
단심으로 스킬 1개라도 쿨을 당기고
샷건은 각 나오면 털되 단심에 연연하지 않게 플레이하면
어떨까하고 생각하게 됨



필자는 룬 창을 들여보다가 질풍(조준사격), 광분(민사)를 빼면
단심을 넣을 수 있지 않을까하고 생각함
-질풍: 희귀라 체감이 덜 해보임
-광분: 있으면 좋긴한데 잘 터지나?..+가끔 샷지 쏠 때 이슈발생


단심 순서는 다음과 같이 넣었음
나추 1렙을 썼었지만 단심을 쓸 땐 나추 치적이 필요해보여서 나추 치적 채용.
반대로도 해봤으나 나추를 던져서 단죄가 떴을 때 데페를 써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잡히게 됨.
데페로 간보기 패턴에서 긁다가 단죄가 뜨면 상대적으로 강박관념이 덜 함.
※ 확정 그로기, 카운터 타임에 나추-데페 순으로 사용하면, 단심이 터지면서 엑롤로 포지셔닝도 가능.

------------------------------------------------------------------------------------------------------------------
아래는 실전 영상이며 다음 사항을 주의하면서 플레이함
1. 단심은 보너스 개념이며, 백어택 각이 나올 땐 백 스킬 먼저 털어준다.
2. 류탄으로 주 치적을 유지하여, 단심을 쓸 때 나추를 써준다.(불쾌감 많을 수 있음)
3. 쿨감을 못 시켜도 상관 없고 하나라도 줄였으면 좋다라는 마인드.(어짜피 광분 안 터졌을거라고 정신승리)



후기)
1. 생각보다 괜찮고, 생각보다 신경쓰인다.
2. 한 번 찍어먹어보고 판단하는게 좋을 듯 하다.
3. 다음 주 레이드해보고 평가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