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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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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풀 꺾인 더퍼판에 던져질 밸패가장 밸런스로 예민한 더퍼에서 철지나게 들어오는 밸패 누구는 지인들은 꺼드럭 의기양양대고 심군 선배노릇 하면서 더퍼 다시는 안간다고 쳐다도 안보고 있는데 버프받으면 나혼자 씩씩거리면서 더퍼에 계속 기웃거리고 이제야 게임 정상화 됐네 이게 데헌이야 하고 있을 미래의 나를 생각하니까 그건 그것대로 뭔가 비참해보일까봐 스스로 자위하는 것 같을가봐 자괴감온다 이만큼 밸패를 기다려본 적이 없는데 더퍼가 열린지 세달차가 되는 시점에 밸패하는게 의미가 있을까같은 생각이 들기 시작하니까 이젠 앵간한 결과가 나와도 실망할까봐 두려움 상처 안받고 싶으니까 그냥 기대를 안하기로 했음 버프 안되도 체념이 될것만 같음 슬프다 한탄할 힘도 없다 손가락에 관절염 올거 같다 압낮은 키보드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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