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이운 제작자입니다.

예전부터 카이운에 대해 많은 말들이 있었으나 (별 카드 너무 많이 뜬다 , 허수용 트리다, 이보크 불편하다 등)
이번 패치로 인해 카이운 저격 패치라 느껴질 정도로(개인적 견해 입니다) 카이운의 성능이 많이 올랐습니다.


허나 난이도 적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저에게 댓글 남겨주시거나
디스 코드 아이디 남겨주시면 따로 카이운 운영 팁 및 개인에게 맞는 연습 방법과 방향 대해 공유 하고자 하니 부담 없이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 카이운을 쓰고 싶은데 너무 어려워서 선뜻 연습하기 두려우신 분

- 혼자 트리시온에서 쳐보고 연습하는데 dps 변동이 없어 답답하신 분

- 카이운 써보긴 했는데 실질적인 장점을 모르겠는 분 등등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제작자로써 다른 트리와 비교 되며 잘못 된 예시에 대한 답변도 남깁니다.

   지속적으로 팰 수 없다?
-> 이번 별 패치 이전에는 별로 인해 강제 쉬는 구간이 많았으나 이번 패치 이후 카이운(분보크)은 눈 뜰 새도 없이 바쁜 트리임으로 손가락이 놀고 있다면 뭔가 잘못 활용되고 있다 생각 됩니다.


   너무 어려워 뉴비는 절대 사용 할 수 없다?

-> 카이운이란 트리는 공략글에도 나와있듯 숙련자를 위한 트리임은 맞지만 각 플레이어에게 해당하는 연습 방향과 방법을 모르는 것일 뿐 제대로 된 방향과 연습 방법을 알고 있다면 모코코라도 사용 가능합니다.


   다른 트리와 비슷하다?
-> 사실 이는 패치 전 카이운 이라면 수긍하는 부분이지만 이번 패치 이후 카이운은 다르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이보크에 대한 거부감 or 백플 및 다른 스킬에 대한 애정도가 높아 카이운을 기피하는게  아닌 이상 개발 된 지 이제 2주 정도 된 트리가 다른 트리의 고점을 따라 잡을 수 있으며 무력 또한 매우 높고 더 나아가 열린 고점을 가지고 있다면 연습해서 나쁠 것은 절대 없다 생각됩니다.



 끝으로 최고점을 위한 트리는 자신의 손에 맞는 트리지만 그것에 대한 비교를 위해선 적어도 동일한 시간 동일한 노력만큼 각 트리를 사용해보고 비교 해봐야 된다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