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크세이튼 리허설 3333+빡숙팟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길드원 한분과 들어가서 진행했고 1넴 2넴 아무런 사고없이 클리어했습니다. 
문제는 3넴에서 쫄이 안 나오니 각 마리오패턴 나오기전에 딜컷을 해야한다고 말씀을 드렸고 진행을 했습니다. 

1마리오 끝나고 딜컷을 안해서 공 패턴 안나오고 바로 2마리오가 진행되서 딜컷 왜 안하시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물어보기 전에 딜컷해달라고 왜 말안했냐고 되묻더라구요? 
몇줄에서 해달라고도 안했다고 제탓을 하면서 비아냥대기 시작하더니 자기들은 노멀도 클리어하고 왔다고.. 
말은 안 통하지만 일단 2번째 진행했습니다.
제가 감옥에 갇혀있었고 또 딜컷 안되서 제가 풀리고 도착했을땐 이미 123줄. 바로 마리오 나왔고 안되겠다 싶어서 중단 눌렀구요. 그냥 넘어가려했는데 귓말로 와서 논리가 역겹다, 무식하다 폭언을 하길래 말이 안통해서 차단했습니다. 근데 그사이에 바로 저희 길마님한테 귓을 드려서 트러블 있었다고 일을 키우네요 그래서 저도 길마님과 대화후 사사게 박제하는걸로 마무리하는걸로 결정했습니다.

빡숙팟일지라도 실수할 수 있는거 압니다. 그러나 실수 했을 때의 태도가 저런식인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