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처음부터 로스트아크는 부분무료화게임인데도 낮은 과금정책을 가지고 시작함.

  그간 로아에서 과금요소라고는 아바타나 사도 그만 안 사도 그만인 살 필요성이 적은 소모성템들 뿐.

  그런 거의 무료겜에 익숙해져 있는 유저들에게 레이드즉완권이 생긴거임.  머 여기까진 이해할 수 있음.

  근데 문제는 300~400골의 배틀템으로 1~3분간 딜탐밖에 없는 기형적인 구조의 칼엘리고스에 대한 불만을 즉완권을 통해 완화?하고 현 최종레이드 칼엘을 사실상 1번하고 넘어가는 레이드로 만들어버린 것.

(빠르게 칼엘 깨고 흑요호, 벨가 2수확 후 칼엘 1즉완이 대세가 될 판.) 여기까지가 하드유저들의 불만.

반면 하루평균 로아플레이시간 2~4시간미만인 라이트유저, 직장인들은 환영하는 분위기.

첨부터 모아재RPG처럼 주마다 2~4만원씩 과금 안 하면  아이템드랍도 안 되게 했으면 이런 불만이 없으려나?

개백수들은 로아가 돈에 미쳤다며 빼액!하는 분위기임

1.칼엘 패턴 수정  2.첨부터 과금요소가 많았다면 이렇게 까지 논란도 없었을 듯

하드유저들의 불만은 나도 극공감. 근데 이 정도가지고 과금에 미쳤다는건...  개백수거지마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