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지나 DPS는 계산으로 표기가 가능하니 타 직업도 스킬 계수 가져와서 상승폭이나 DPS 변동이 어느정도인지 대강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구하다가 내린 결론이 달소가 지금 DPS를 따져보면 최상위권이다 이런 얘기를 했었죠, 이건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먼저 달소의 가장 큰 불만은 2가지로 줄여보면

1. 잠행 사이클로 인한 불편함

2. 백어택 빗나갔을 때의 딜로스



1번 부터 제 생각을 풀어보자면 잠행은 적어도 불편함을 감수 하더라도 타 직업보다 사이드 노드의 데미지 증가율이 말도 안되게 높다는 것

아마 이게 2번을 포함된 얘기긴 한데 잠행 단일만 해도 1/0/2 사이클로 21%가 넘는 효율을 보여주는게 잠행이에요

타 직업들은 평균 6%에서 버스트처럼 폭탄목걸이가 달리는 직업이라도 12%가 넘는 직업을 찾기 매우 드물죠

평균값으로 따져도 잠행이 순수 타 직업보다 14% 이상 높은 위치에 있습니다.


달소가 중요한건 급소 확보로 티어가 높아진 것이 아닌

타 직업보다 사이드 노드 = 잠행의 효율이 미친듯이 높아서 이거 하나로 티어가 올라갔다 라는 것이 제 의견이었습니다.

타 직업보다 사이드 노드가 메인 노드급으로 효율이 높은데

잠행은 문제가 사이클이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 이죠

2스택과 급소 확보를 신경 쓰다가 사이클이 무너지면 어쩌지? 이게 가장 큽니다


여기서 따져봐야 하는 것은 잠행은 리스크 리턴을 따져봤을 때
난이도도 적당히 올라가고 리턴도 크게 받는 이상적인 상황이라고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타 클래스 보다 각인 한줄 급으로 사이드 노드의 효율이 어마어마하게 높은데

그 정도 기댓값 격차면 딜 사이클 정도는 기존꺼 버리고 새로운 딜 사이클 쓰고 말죠

또한 잠행이 첫 조우 시 남들은 사이드 6% 메인노드 25%를 잡아도 조우 딜 기댓값이 32.5% 정도입니다

근데 잠행은 단일로만 40%에요

남들 사이드 메인노드 다 끌어와서 조우 딜 파이 싸움을 할 때 달소는 페르소나 장전된 상태면
잠행 2스택으로 40% 기댓값으로 선빵을 때린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 급소 확보로 메인 노드까지 딜링으로 끌어오죠

플레이의 불편함을 감수할 정도로 높은 기댓값을 가진 게 잠행입니다

그리고 이 딜 사이클은 충분히 적응이 가능하고 한 달 정도면 큰 불편함 없이 적응 가능할거라고 봅니다




그럼 급소 확보는 어떨까요?

솔직히 잠행 단일만 보면 어렵지 않아요. 충분히 적응할만 하죠

근데 여기서 2중 족쇄가 걸립니다

급소 확보의 스택형 백어택이라는 전무후무한 족쇄가 걸리죠

그리고 그 백어택을 3번 쳤을 때 얻는 리턴은

3번째 급습은 전 방위 백어택 그리고
메인 노드의 기댓값, 약 27% 리턴을 얻습니다.

그래도 이 27%가 타 직업에 비해서 낮은 건 아니죠,

낮지만 않을 뿐 조금이라도 높기는 높습니다.

메인 노드가 20% 효율을 가지는 직업이면 더 높기도 하죠

백어택이 빗나가면 이 27%가 깎이는 개념으로 약간 입식 타격가 같은 느낌이죠

근데 타 직업보다 분명 기댓값은 높은..데.. 이게 이것밖에 안되나? 싶기도 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급소 확보는 불만이긴 합니다

1. 첫 조우 시 백어택을 3번 맞춰야 강화가 되는 개념
2. 빗나가면 여유 급습이 없어서 급소 확보 사이클에 큰 애로사항이 생기는 것

이 백어택 족쇄를 가졌는데 딜 증가량이 이게 맞는건가 싶을때가 있죠


여기서 한 가지를 더 봐야 합니다.

바로 ' 초각성 스킬 ' 그리고 ' 도약 패시브 ' 2개 이죠.



예를 들어

초각성 스킬에 레이지 보다 데미지 높은 급습 스킬이 생겼다 -> 급소 확보 사이클 꼬임 문제 해결

초각성 스킬에 아덴 수급 스킬이 생겼다 -> 사이클 경직화 해결, 하지만 사실 상 딜링기가 추가 될 가능성이 높음

도약 패시브에서 아덴 수급량이 늘어난다 -> 가능성 높음, 사이클 경직화 해결


제가 기대하는 건 이 3가지 입니다

단순히 지금 당장만을 따져서는 안된다는 거죠

지금 당장은 리턴값 자체는 타 직업보다 확실하게 높습니다.

심지어 잠행과 급소 확보는 합연산도 아닌 무려 곱연산 적용으로

타 직업이 사이드 6퍼 메인 25퍼로 기댓값이 32.5%면 달소는 58%까지 나옵니다, 거진 원한 한 줄 급 차이가 난다는거죠

그런데 왜 타직업이랑 특출나게 차이가 안나는거 아니냐? 라는 글이 많이 보이는데

예) 권왕은 파천딜이 80억 이더라

이건 뭐 할말이 없죠... 권왕 80억에 들어간 배경을 제쳐 두더라도
권왕은 메인 노드에서 파천 데미지 증가가 없습니다.

반면 달소는 1렙이 27% 3렙이 70%로 레벨 당 데미지 증가량이 매우 높게 측정되어 있습니다.

저번에 베히 레이지 65억을 본 걸로 기억하는데

급소 확보 1렙 기준 65억이면 3렙 기준 87억입니다...

애초에 레이지 잠행 * 급소 확보 기준 영수증 데미지는 계수 상 현 시점 2위에요. (1위는 원기옥)
(번외 - 수라결 풀틱이 총 딜은 더 강함, 총 딜 영수증은 레이지가 3위)

동 스펙 동일한 환경이면 원기옥 빼고 레이지 영수증 이길 직업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기준은 급소 확보 3렙이에요, 1렙 가지고는 영수증 별 눈에띄는 차이는 못볼겁니다.
나중을 봐야 한다는 거죠



초각성도 길어봤자 3주 남았습니다

에기르 방어구 5부위 나올때 맞춰서 초각성이 나옵니다

이 초각성에서

레이지 데미지 급 급습 스킬 이나 아덴 수급량 증가나 아덴기 추가 등등

이런 패치를 받으면 잠행 급소 확보와 맞물려서 티어가 대폭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의 리스크를 완화하는 것이 아닌

초각성까지 고려해 봤을 때 잠행과 급소 확보의 난이도가 낮아질 가능성이 높으니

지금의 이 기댓값을 가지고 있는 상황 자체가 좋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기댓값은 애초에 분명 잠행과 급소 확보, 둘 다 리스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정도의 리턴값을 가진 것 이고

이 리스크는 초각성기와 도약 패시브로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조금만 더 참고 기다려 봅니다. 징징은 초각성 까지 받고 해도 안 늦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