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가1720+ 바드1690+ 발키리1680+ 유저인데
도화가 하면서 이렇게 우울했던 적은 처음임…

깐부랑 모든 레이드 같이 가는데 깐부는 수라 나이스임
깐부 본캐+ 내 본캐 풀벞보다 바드 3버블 메이저 풀벞받은
깐부 부캐 수라가 데미지가 더 높게 뜨는거…
예둔유각 읽었어도,, 확률상 예둔 뭉가 때문도 일부 있겠지만
한 두번이 아니니 너무 석이 나가고 속상했음…

그리고 깐부가 내 바드에만 맛있다고 계속 말해주니까
되게되게 기분이 이상한거.. 도화가 못한다고 들어본 적도 거의 없음ㅠ
매주 조금이나마 스펙업 하면 잘 뜬다구 버프 맛있다고 해줬었는데…
도화가 하는데 이렇게 속상하고 재미없던 건 처음이었음ㅠㅠ
아직 전분이 나오기 전이라 깐부가 뜨는 데미지 듣고
체감 듣는게 전부라서 더 그런가봄..

폿키리는 아덴 문제때문에 정신나갈 것 같고
이부분은 확실히 개선 받아야할 것 같았음..ㅠㅠ
깐부가 블레이드 슈모익 받고 같이 갔는데 정신 나가려했음..ㅋㅋㅋ

서포팅하는걸 즐기는 유저 입장에서 지금 도화가는 장점으로 꼽히던 쉴드도 뺏기고
도화가로는 밑태수 뺏긴적이 없는데 타직업한테 뺏겨본 적 처음임..
하다하다 하르둠에서 수묵구슬 먹으려다가 와이어 타서 피해주는 상태가 되어버리니까
그냥 너무너무 속상함.. 귀여운 외형과 쉴드 안정성, 아덴 지속성 등등 때문에
도화가를 더 재밌게 했었는데 이제는 귀엽고 예쁘다 제외 어떠한 장점도 없어짐…

플레이 하는 유저도, 버프 받는 유저도 성능적 장점을 못느낀다니
서폿으로써 이렇게 우울할 수가 없음… 그냥 카제가 걱정되고
이 애매하게 나락간 포지션에 a/s는 해줄지도 걱정되서
그냥 본캐를 안들어가게 됨…ㅠㅠ

직업을 떠나서 서폿을 좋아하고 돈과 애정과 시간을 더 쏟은 본캐는 당연히 더 높은 고점을 보고싶은게 당연하니까 이런 속상함이 드나봄… 기존 타직업 폿들처럼 유의미한 패치가 들어오면 좋겠음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