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멘과 너무 붙어있지 않은 이상,
카멘의 머리가 고정 된 순간부터 검기 어글자를 확인 후 키보드를 누를 만한 상황까지 약 30프레임 정도

베스티지의 돌진 속도는 극신(1800)/극치(620) 동일(그럼 극특도 같겠죠?)
키를 뗀 순간부터, 검기를 피할 정도의 판정까지 이동하기 위해서는
60프레임 기준 약 5~6프레임(0.1초정도)이 필요

극신 기준으로 베스티지를 누르자마자 떼면 돌진 '시작'까지 약 31프레임
돌진으로 피할만한 프레임은 약 36~37프레임

따라서 극신 기준으로도 반응속도가 조금만 느리면 누르자마자 떼는 건 불가능함.

BUT 돌진 속도는 매우 빠르기 때문에 미리 눌렀다가 떼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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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지 키 입력부터 차징 바가 뜨기까지를 프레임 단위로 측정.
갈망 3렙(12%) + 공이속만찬(3.5%) = 15.5%(트리시온이기에 15~16%) 의 공속 상승은 베이스로 함.

극신 질증(1800, 6%) : 63프레임(1.05초)
극치 (620, 15%) : 69프레임(1.15초)
극특 (60,15%) : 74프레임(1.23초)

여기서 영상의 만월 분과 프레임 비교.

영상 만월 분이 4긋 후 베스티지를 누르자마자 차징 바가 뜨기 까지 212프레임이 소요됐는데,
트리시온 기준으로 극특 기준 차징 바가 뜨기까지 21프레임.
영상 촬영자가 공이속 만찬을 먹었다고 가정시 거의 정확하게 10배가 소요됐고,
이에 카멘 둔화율은 99%가 아니라 90%라고 사실상 결론내볼 수 있음.
(추가적으로 바드 플레이어의 영전 광시 시전 영상들을 보면,
둔화가 max로 적용되는 순간 광시 지속시간이 정확하게 10배가 된다)

여튼 90%로 계산하면 최대 차징 시간은
극신 10.5초 // 극치 11.5초 // 극특 12.3초임

물론 이건 최대 둔화율에서 차징을 시작했을 경우이고
조금 일찍 시작하면 조금 일찍 끝날 수도 있다.

카멘의 4번째 검기 "소리" 부터 첫 검기 발사(반응 가능한)까지는 235프레임 정도가 소요된다.
이건 첫 어글자한테 머리를 돌리지 않은 영상도 확인한 거라 미세한 프레임 차이만 있을 것으로 생각함.
따라서 위 계산에 의해 미리 차징을 하면 무조건 피할 수 있음.

카멘의 4번째 검기 "소리"부터 마지막 검기 발사(반응 가능한)까지 약 570~600프레임 정도가 소요되는데
이는 9.5초~10초이고,
4번째 검기 소리부터 최대 둔화까지는 여유잡아 30프레임정도가 소요된다.

따라서 0.5초 정도는 최대 둔화율이 아닌 상태로 스킬이 시전되는데,
그렇다고 검기를 보고 누르면 최대 둔화율인 상태에서 스킬이 시전되어 첫 검기에 갈려나갈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소리를 듣고 살짝만 기다렸다가 차징을 시작하면 극신 기준에서도 꽤 할 만한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타이밍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자면, 카멘이 검기를 화면으로 날려서
균열이 생기기 전 번쩍! 하는 타이밍이 있는데 그 쯤이 제일 좋은 것 같다.

만약 본인이 반응속도가 느린 것 같으면 검기가 화면으로 날라오는 걸 보고 살짝만 있다가 눌러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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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소리를 기준으로 잡았느냐,

첫 번째로, 사람은 시각적 반응속도보다 청각적 반응속도가 원래 더 빠르다.

실제로 나도 직접 영상 편집 프로그램에서 테스트를 해 봤는데,
소리를 기준으로 바로 눌렀을 때는 8프레임밖에 소요되지 않았으나
시각을 기준으로 바로 눌렀을 때는 14프레임이 소요됐다.
이건 아마 반응속도가 느린 사람일수록 차이가 클 것이라고 생각함.


두 번째로, 카멘의 4번째 검기가 다 그어지는 순간부터 최대 둔화율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3번째 검기를 기준으로 잡으면 마지막 어글에 걸릴 경우 베스티지가 먼저 발동될 확률이 있고
4번째 검기를 기준으로 잡으면 첫 어글에 걸릴 경우 사용을 하지 못 할 수가 있다.

그 중간 지점에 위치한 4번째 검기의 "소리"를 듣고 시전하면
극신부터 극특까지 안전 범위에서 피하는 것을 시도해볼만 하다.

글을 수정하다가 위에 추가한 게 있는데,
"소리"로 먼저 인지 하고 기다리다가 검기가 화면에 번쩍! 하는 순간에 누르는 것이
소리를 안 듣고 화면만 보다가 번쩍! 할 때 누르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누를 수 있음.

청각이 불편하신 분들은 어쩔 수 없지만, 시각적으로 번쩍 하는 것이 타이밍이기에 충분히 해 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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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영상들을 보고 나 또한 4관을 다니니까 3번째 검기부터 약한 둔화가 적용된다는 것은 아는데,
정확하게 계산을 할 수 없는 수치다보니까 생략함

다만 가장 체크해 보기 좋은 것이 서포터들의 광시 미리내 율법 시전시간인데,
언제 사용하느냐에 따라 최대 지속시간이 꽤 천차만별인것으로 보아

영전 시작과 동시에 둔화율이 선형으로 올라가다가
4긋이 완료되자마자 계단식으로 90%까지 확 뛰는 것 같다.

베스티지의 차징 시간이 그렇게 긴 것이 아니라 타이밍 잡기가 어려웠는데
계속 돌려보다 보니까 좀 타이밍이 잡힌 것 같음.

다음주에 저도 고정팟에게 양해 구하고 광시 받으면서 해 볼 예정입니다.

참고로 영전 검기의 데미지 판정은 생각보다 검기 끝쪽에 존재하기 때문에
너무 긴장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계산 다 끝나고 본 건데, 검기 거의 끝쪽에 데미지 판정이 존재하더라고요.
한 10프레임정도 여유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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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4번째 검기 소리 이후
2. 카멘의 검기가 날라오다가 화면에 부딪혀 번쩍! 하는 이펙트가 나올 때
3. 하지만 선이 그어지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