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방 수라가 시끌시끌하긴 한데
뇌 비우고 커피한잔 마시면서 분탕들 글 보고 있으면
이젠 재밌음

최근에 1660 권왕배럭 있는 애들이 1724 권왕인 나보고
겜안분 소리 하는거 직접 겪으니까
뇌가 생각을 비우게 되면서 이제 마음 편해짐

약간 사람의 말이 아니라 동물의 울음소리라고 생각하니까
차 마시면서 비오는날 야생동물 소리 들리는것 마냥
자연경관 즐기는 거 같이 되면서 이젠 즐기는 모드로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