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줄어든건 모르겠는데 분위기는 많이 가라앉은것 같음

예전에 브커 나왔을때는 와 얘 좆사기인데? 해서 다들 한번씩 보고 이게 맞냐면서 진짜 하늘까지 흔들릴 정도로 불탔는데

환수사는 와 얘 좆사기인데? 해도 그냥 대부분은 별 반응도 없고 반응이라해봐야 그래? 정도임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많이 침울한듯

다들 에휴 이게 다 뭔 소용이냐 하면서 그냥 무지성 골드 캐기하면서 즐로아나 들여다보는 루틴 완성한걸로 보임

근데 그와중에도 약간 살기라는게 감돌음 다들 26일만 기다리면서 씨발 어떻게 하나 봐... 하고 벼르는 느낌이 있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로아 성수기의 상징이 랏폿난이고 로아 비수기의 상징이 랏딜난이라 생각하는데

3막 노말이 시즌3 시작하고 로생 격변의 상징이었던 1680이라는 황금 레벨대에 위치했음에도 극심한 랏딜난이라는게 뭔가 생각이 많아지게함

유저들의 상승 욕구, 도전 심리 자극이 전혀 안된다는 느낌임 레이드 원툴 게임에서 사실 그러면 절대 안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