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들이랑 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가슴 얘기 나왔는데
어제 취해서 남친한테 전화해서 나 수술할까? 이랬나봐
일어나보니까 남친이 카톡으로 힘내라고 보내놨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