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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16:52
조회: 21,524
추천: 88
국민의료보험 감사합니다. 아버지 심장수술 후기(진행중)![]() 아버지가 당뇨로 인한 심근경색+패혈증으로 심장에 2번 데미지가 가신 후, 스탠트 시술 받고 4개월간 입원하셨었는데 이후에 심장 혈관이 터지기 직전까지 부풀어 올랐어. 검사를 다시 받았더니 1. 혈관 꽈리수술; 심근경색 지나가는 부분 구멍이 뚫리면서 꽈리 생김 2. 좌심실 터진부분 리페어; 현재 판막이 완전히 안닫히면서 역류하고 있음. 좌심실류막아야됨 3. 승모판막 교정술; 성형술 안되면 인공판막으로교체 4. 삼천판막 성형은 보면서 결정 이렇게 심장에 문제가 생기셨음 원래 용인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해계셨는데 용인에서는 안되서 신촌으로 옮기시고 수술날짜를 잡았는데 이렇게 복합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는 의사선생님이 15년 경력인데 첨보는거고 심장수술시 사망확율이 80~90%라고 하셔서 유언도 전부 작성하시고 수술대에 들어가셨는데 4번은 결국에 못했고 1-3번만 하고 수술이 끝남 내가 정확히 이해하는지 모르겠지만 의사선생님한테 들은 이야기가 의사선생님이 개흉을 해보고 알게된 사실인데 원래 저렇게 혈관이 부풀어 오르면 무조건 터지고 그러면 바로 사망하시는건데 5cm정도로 부풀어 올랐음에도 안터진게 혈관이 심장에 들러붙어있었다고 해 원래 혈관이 끈적하게 심장에 들러붙는게 좋은게 아닌데 다행이도 아버지는 그렇게 들러붙어있어서 안터졌다 라고 하셨는데 의학적인 지식이 없어서 잘못이해한거일수도 있어 여튼 수술 잘 끝나고 중환자실로 들어가시고 우리는 집에 다시 돌아갔는데 그날 피가 계속 멈추지 않아 결국엔 다시 개흉하고 재수술을 하셨어. 보호자동의가 다시 필요해서 동생도 집에 거의 다 갔다가 다시 병원가서 보호자 동의서를 다시 작성했고 지금은 중환자실에 계시는데 섬망증상이 있으셔서 계속 이상한 말씀을 하시는데 예전에도 중환자실에 계셨을때 그러셨어서 일방병실로 가면 괜찮아질거라고 생각함. ![]() ![]() 병원비는 아직도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지금까지 보험비 제외하고 2억정도 나왔고 자기부담금은 현재로써는 3500만원정도 나왔네.... 거기에 일반병실에서 계셔서 간병인도 들어갔는데 주말에는 가족이 간병하고 평일에는 간병인분 사용해서 하루에 15~18만원씩 거의 60일정도 사용해서 여기서도 천만원정도 비용이 정말 많이 나온거긴한데 그래도 국민의료보험이 있어서 그나마 이정도만 부담한거 아닌가 싶어 매제도 가족보험이 있어서 어느정도 커버가 되고 의료비의 상한이 정해져있어서 2억인데 미국이었으면 진짜 집안이 파산하지 않았을까 싶네 ![]() 마지막으로 지금 입원한 중환자실 휴대폰 카톡인데 이렇게 해놓으셨어 특히나 신촌세브란스 심장병동에는 어린아기들도 많더라. 아버지 옆자리에도 이제 갓 태어난 아기가 중환자실에 누워있는데 다들 몸 건강히 퇴원했으면 좋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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