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강렬했다.
다만 시간이 지날 수록 옅어지고 점차 사라져갔다.

너와의 사랑이 그랬다.

하지만, 너를 떠나보낸 지금

오래 쓴 의자에 누적된 방구냄새처럼
너의 사랑과 향기가 아늑히 남겨져있다.

이또한, 언젠간 다 사라질 수 있다는게 너무 슬프다.

고마웠다.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