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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3 17:55
조회: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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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던전 입장렙도 나는 좀 그래..로아 호황기일때 시즌 2일때..
발노 1430 발하 1445 비노 1445 비하 1460 쿠크 1475 노브 1490 하브 1540 노양겔 1540 하양겔 1580 노칸 1580 ... 이런식으로 템렙이 굴러갈 때는 솔직히 레이드 자체가 성장동기가 되었는데(템렙을 열심히 올려야 새 컨텐츠가 열림) 요즘 카제1~3막보면 노기르 1660 노브 1670 노르둠 1680 이런 식으로 구성되어있다보니, 사실 1680까지만 찍어도 뭔가 새 컨텐츠를 다 즐길 수 있는거같은 느낌이라 그 이상 올리기가 싫음. 만약 레벨구간을.. 1620 노키드나 1640 하키드나 1640 베히 1660(가능하다면.. 베히하드..?) 1660 노기르 1680 하기르 1680 노브 1700 하브 1700 노르둠 1720 하르둠 이런식이었으면 뭔가 입장레벨 그 자체만으로도 성장동기가 될 수 있었을텐데 좀 아쉽다.. 20레벨 단위로 갈 수 있는 레이드가 팍팍 생기니까.. 그리고, 예전엔 성장방법이 다양하되 한가지 성장법에 많은 재화가 들진 않았는데.. 요즘엔 상재도 그렇고, 카르마도 그렇고 돈이 너무 많이드는 컨텐츠가 우르르 나오니까 템렙 올리는 재미가 없어진거같아.. 템렙 올릴 시간에 카르마하고.. 예전엔 계승하면 올려줬던 템렙을 상재라는 이름으로 추가 재화를 내야 템렙을 올려준다는 느낌이라.. 나는 이런 부분들이 조금 그렇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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