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기에 다음주에 존나 큰거 온다.



난 느껴버렸어. 이번주 라방 공지 단 한줄!





그거 자신감이야.





욕해라. 그 비웃음 환호성으로 뒤바꿔줄게.



치타는 웃고있다. 폭풍전야야. 아니 진짜야





그렇지 않고서야 이럴수가 없어, 지금 민심 요동치고 있는데 공지 딱 한줄??



만약에 불안했다? 그럼 떡밥 좀 풀었겠지. xx컨텐츠 준비중에 있습니다 하고.



아니면 아바타라도 냈을거야 분명.







그런데, 단 한줄.



화요일 라방 하겠습니다.





그거는 치타는 웃고있다. 재학이형은 웃고있다야.



그 한줄은 나는 느낌 확왔어. '아. 다음주 존나 크다.'



다음 주 진짜  존나 큰거온다.





나 지금 기대 존나 많이하고 있어.



나 다음주 화요일 아침부터 대기함.



다음주 화요일 9시부터 로아켜서 라방 대기할거야. 지금 기대치 맥시멈이야.








진짜 큰거 아무리 커도 우걱우걱 게걸스럽게 씹어먹어줄게. 나 지금 아사 직전이야.





허겁지겁! 허겁지겁! 존나 퍼먹을예정.



지금 한 몇개월 굶었잖아? 진짜 존나 배고픔





약간 그런느낌 있지. 하루종일 땀 흘리고 아무것도 못마신 상태에서



저녁에 카이지처럼 맥주 존나 먹는거. 지금 거의 그상황임.





이제 다음주 수요일 아침에 조식 딱 나오자마자



허겁지겁! 헉헉 허겁지겁!! 우마이!!! 우마이!!!! 하면서 다 흘려가면서 존나 퍼먹을예정.



푸파 갑니다.





어디한번 성대하게 차려봐. 다 먹어줄게.










재학이형 지금 방송 존나 마려움. 생방 존나 키고 싶음.



하 ㅅㅂ 지금 당장 방송켜서 개새끼들 아가리 다 닥치게 하고싶다. 카제로스랑 더 퍼스트 이벤트 ㅈㄴ 열심히 준비했는데



참자. 하지만 참자. 일주일 더 고진감래. 일주일만 더 참으면 이새끼들 싹 다 아가리 닥치고 대재학! 대재학! 하면서 외치는 신도들 된다. 조금만 참자.







만약에 오늘 라방 공지 봤는데 뭐 구구절절 써있거나 아바타 내놨잖아?? 그럼 한숨 나왔을듯.



그런데 공지 단 한 줄 보자마자 딱 느꼈어. 왔다. 큰거 왔다.





기대하자.





다음주 패치 최소 gb단위고 출석,이벤트 존나 퍼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