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겨울

그때 하이퍼엿나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아무것도 모르는데 죠니님 공략만 쫓아가서

저기서 호감작하면 1천골주고

어디가면 실링주고

어느 섬 가면 뭐 주고

20 섬마는 하시고

여러분의 배는 꾸졋다~ 길래 에스토크 업글은 하지도 않고

바로 아스트레이 3달만에 만들고



이랫엇는데

물론 지금은 슈모공략 없이도 잘하는

삼촌코코가 되었지만.



죠니님 공략은 그 해 로아를 알리는 축포같은 거였는데 

이제 없을거같아

워낙 공략만드는거 좋아하고 정리하는 거 좋아해서

일 다니면서도 하고 싶다고는 말했는데



알자나? 회사 다니면서 그 정도 볼륨 쉽지 않다는거

심지어 게시에 올라온 글 보니 오픽학원도 다니면서 자기개발도 추가하시는거 같은데

사실 힘듦. 나도 그런 갓생 언저리 살아는 봐서


저 정도 활동량에 뭐 더 하기 힘듦.

심지어 죠니님 인자약이라 컨디션 안 좋으면 병 달고 사는데

더 못할 거 같아.




뭔가 내 로생 추억이 하나하나 사라지는거 같은데


그럼에도 부디 건강하고 좋은일만 가득햇음 좋겟다


죠니님 앞으로의 배는 꾸지지 않고 튼튼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