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학은 항상 레파토리가 똑같음


유저분들을 생각해서 ~~하다보니 ~~됐다는 식으로 핑계를 댐


유각 왜 16.5만에 팔았나요? 라고 물어보면

>>그 당시 성장에 느끼시는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패키지를 출시했는데 패키지 구매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의미로 유물각인서 하나를 넣어봤습니다. 패키지 자체의 가치만 보더라도 로얄크리스탈 이상의 가치가 있었고요, 보너스의 의미로 넣어봤는데 그걸 16.5만에 팔았다고 받아들이실줄은 몰랐습니다. 그 당시에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죄송합니다. 뭐 이런 식으로 답할거임


전재학식 사고방식으로는 유각을 16.5만에 돈받고 판 적이 없는거임


비슷한 식으로 최근에 인벤에서 불타는 다른 질문들도 다 답변이 가능함


Q 마일리지샵은 왜 이렇게 구린가요?

>> 마일리지샵을 너무 좋게 만들면 유저분들이 그에 따른 현질 부담을 느끼실까봐 그랬습니다.


Q 역대급 효율 패키지들은 왜 자꾸 팔았나요?

>> 유저분들의 성장 부담을 완화시켜드리려는 목적이었습니다.


Q 마카롱먹는 니나브 시리즈는 왜 만들었나요?

>> 저희 통계상 이미 세구, 암구 30을 완성하신 유저분들이 많아서 그 분들께 뭔가 목표할만한 수집 요소를 추가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Q 피시방 혜택은 왜이렇게 구린가요?

>> 피시방 혜택이 너무 좋아지면 그에 따른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그랬습니다.


Q 그럼 피시방 100시간에 유각선택상자는 왜 넣었나요?

>> 그래도 피시방 이용해주시는 분들께 너무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소소한 혜택을 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하나를 넣어 봤습니다.


라방에서 이런 질문들 백날 도배해봐야 읽씹 때리겠지만 만약 답변한다면 이런 식으로 말할 듯?








대 재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