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게임 장르가 다양하게 있어서 자기 취향 맞는 게임 하는 느낌이었는데

한동안 pc쪽 rpg라고 할 게임이 로아가 독보적이어서(그래픽, 게임성, 타게임 삽질)

사람들이 다 모이는데 사람들마다 취향이 달라서 원하는게 다름

그거 다 맞추려다 보니까 항상 불만이 쌓이고 그거 다 맞추다 보면 방향성이 희미해짐 
-> 새로운 불만이 쌓이고 그걸 또 맞추다 보면 계속 이상해짐

자기 마음에 들면 -> 게임이 그걸 원하는데
마음에 안들면 -> 똥겜
역패치 되면 그대로 여론 바뀜(우물안 인벤에서만)

선동 잘당하고, 지 할말만 쳐하는 수준 낮은놈들 모여서 지들끼리 인방이나 빨고, 누구 하나 걸리면 몰아가고
게임 망치는건 지들인걸 생각할 줄 모름

무도 망친게 PD냐 페미냐
페미라고 생각하면 거울 좀 봐라 본다고 깨우칠 사람은 극소수겠고 게임은 이미 돌이킬 수 없이 망해버렸지만

인벤 정보 주우려고 나도 많이 들어왔지만
언제 한 번 레이드 파티구인창이 버스 투성이길래 이건 아닌데 생각했는데
요호버스 추억의 섬인가 거기서 패러디했다고 게임 공인이니까 버스는 옳다 하는거보고 병X놈들인줄 알았음
그래서 더퍼 대리논란 터졌을 때 버스면 괜찮냐라고 조롱겸 물었더니
지들도 버스 태워야하니까 버스면 괜찮지 이러는거보고 포기함

현생이 바빠서 게임 좀 접었다가 이번에 발키리 나오면서 복귀하려고 하는데 이미지가 너무 나락가있길래
그거 게임사탓이 아니라 유저탓이라는걸 좀 알려주고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