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기본적으로 자리문화가 배려에 기반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메이플로 예를들면 늦게 온사람이 먼저 온사람 사냥끝날때까지 배려해주는거지
근데 이걸 선발주자가 강요하고 당연시 되는순간 아... 좀 병신같은데? 하는 느낌이 드는데

근데 막상 또 생각해보면 그럴만하기도 한게 공공재인데 먼저왔으니 명분이 아예 없다고는 말못할거같음

갑자기 뭔 뻘소리냐면
벌목도 그렇고 4인필보도 그렇고 많이 다투는 주된 원인이 결국 자리싸움이란거지
근데 막상 벌목하는데 상대방이 와서 동거하면 좀 빡칠거같긴해
4인필보도 마찬가지로 사람없는 채널에서 따로 파고있는데 굳이 쫒아와서 숟가락 얹으면 ㅈㄴ 빡치는거고
또 그렇다고 공공연하게 말은 못하지만 속으로는 짜증나는..... 대충 뭔느낌인지 알지?


배려에 기반하고 있지만 배려를 하지 않으면 화가나는 이런게 존나 많단말이지
근데 여론은 확연하게 한쪽으로 치우쳐져있는거보면 걍 게임 문환가 싶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