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클레이스' 기준 그냥 홀나랑 도화가가 너무 구려서 애초에 비교조차 안 됐다는게 더 정확함.

이 중에서 도화가는 더퍼스트 끝나고 이클립스 시작하는 타이밍에 맞게 대대적으로 개편받으면서 겨우 정상적인 수준의 캐릭터가 됐고, 이때도 바드보다 좋았단건 아님 수연 + 3버블이 카멘 4관에 너무 적합한 유틸이었어서.

반대로 홀나는 퍼클런에서 가장 중요했던 무한 카운터를 전부 전담하다시피할 수 있었다는 점 덕분에 + 비교대상인 도화가가 선케어가 너무 쓰레기라서 퍼클런 당시엔 나름 차별화가 됐지만 도화가 정상화 + 피면기 부족 + 내부조에 피증 부여 불가 이 모든 단점이 겹치면서 제일 구린 서폿이 됐음.


이후로 아크패시브, 그 중에서도 초각성을 바드에 비해 도화가, 홀나가 더 잘 받으면서 이래저래 격차가 좁아졌고 특히 도화가가 떡상했지만 최소한 시즌2 중에는 바드가 항상 서포터 중 정점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