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6캐릭 +1 느낌으로만 개선하면, 여전히 불만은 생길 수밖에 없겠지?
왜냐면 6캐릭을 넘기지 않으면 혜택을 못 받는 구조가 되어버리니까.

그럼 이미 6캐릭을 달성한 유저 입장에서는 그럼 우린 뭐 어쩌라고? 같은 반응이 나오기 쉽다고봄.
결국 또 싸움 구도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고, 이런 상황을 고려해서 낙원이라는 신규 콘텐츠가 나온 걸로 보임.


현재 공개된 낙원 정보 기준으로 보면,
큐브 티켓을 교환해서 입장하는 구조니까, 지금은 좀 아껴두는 게 맞을 듯힘.

우리가 지금 시끄럽게 얘기하는 아비도스 2000개는, 100층에 도달한 유저가 받을 수 있는 최대 보상임.
물론 한국 서버에서는 너프된 버전으로 나올 수도 있겠지만, 그건 그때 가봐야 아는 거고.


그리고 아비도스만 있는 게 아님.

31층: 귀속 골드 6,500

57층: 귀속 골드 13,000

65층: 아비도스 500

78층: 운파 83,600

거기다 일정 확률로 기존보다 더 많은 보상을 주는 상자도 나오니까, 도파민 자극까지 신경쓴 구성이고,
말 그대로 6캐릭 후속조치로 내놓았다고 해도 손색이없을 정도의 혜자 콘텐츠임.


원래 유저들이 6캐릭 관련 추가 보상을 요구한 가장 큰 이유는
아니 저걸 그냥 올리라고? 근데 골드는 없네? 손해만 보라는 거야? 
이런 불만이 강했기 때문인데, 낙원은 자기 재화를 쓰지 않고, 낙원 안에서 파밍하면서 자연스럽게 성장하고

그에 맞는 보상도 주니까 거부감보단 재미를 느낄 수 있음.


기존 리버스 루인은 성장 재미 + 랭킹 보상 구조였다면,
이번 낙원은 본인이 노력한 만큼 보상을 챙겨가는 구조라 더 재밌어질 것 같음.

물론 보주 문제는 별개로 인게임에 영향을 크게 줄 수 있겠지만,
이번 내용은 6캐릭 관련된 부분만 하는거니까 이건 따로 언급하지 않을게.


난 썸머때 말한대로 기괴한 구조로 만드는건 좀 아닌거같다는 디렉터말에 어느정도는 이해는했는데 낙원을 좀 다른시선을보니까 저게 후속조치인가? 이런 생각이좀 강하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