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일주일도 안지남) 어그로성 점메추 낚시 글 적은적있는데

이때까지만해도 몰랐다.. 시발 진짜 들키게되리라곤....



어제 새벽에... 떡밥이 깐부길래..
어그로좀 끈다고 깐부랑 나 사이에 있던 일 세부설명 없이 
그냥 단편적으로만 가져와서 투표 갈라치기했다...

대략적인 내용은 대충 이럼
깐부가 힐깔지말라면 안깐다vs난 내좆대로한다 그냥깐다

글 하나 올려놓고 좀 있다가 걍 시원하게 잠때리러감

근데 아침에 갑자기 난데없이 디엠이 와있는거임
그래서 시발 뭐지 싶었는데 








진짜 구라아니고 심장 내려앉을뻔했다.


일기장에 엄빠욕적었다가 실수로 들킨 어린아이마냥
맨 처음엔 아니? 그게 누군데 라고 할까 고민했다
근데 걍 맞다고 솔직히 말했다.............................

깐부가 글에 왜케 날조를 해놨냐면서 
댓들이 다 내욕하고있던데요?ㅎㅎ하면서 말을 이었다


씨발........................

그 후의 과정은 병신같았다...

그래.. 사실..나는...갈라치기..유도..전문......
사람들 반응보는..미친 사이코..... 뒤에서 니이야기 존나씀....
그렇게됬다..........그래..난..쓰레기야 어쩌고...................

근데 인벤 진짜 잘 안보잖아 잠이나 퍼질러자지 왜봤냐? <- (?)


나의 변명같지도 않은 변명을 들은 깐부는 
이해 안가는듯 보였으나........같이 오래 한 정이 있어서인지...
넘어가주는듯 보였다........................................



이새끼 파티 탈주하면 어떡하지..........
내 로생 시발 좆망하는데.................................








하지만.... 난.. 느낄 수 있다......
깐부의 디엠메세지가...전과는 다르게 ㅈㄴ 차가워졌다는것을...

한 여름 찜통더위 35도...
나는 메세지에서 극한의 냉기를 느끼고있다......












여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