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인생에 그것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걸 부정 당하면 자신의 모든 것이 부정 당했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예전에 롤 할 때 전체챗이 되던 시절이 있었는데 상대가 자신의 실력에 자존감이 강한지

온갖 욕설과 도발을 서슴치 않았다

물론 채팅을 치지 않고 게임을 역전하고 1:1로 역으로 잡기 시작하며 상대 넥서스를 부술 때쯤

너 개못하잖아 시전하며 티배깅을 하면 게임이 끝나고 친추가 들어온다

친추 받고 1:1 떠보자는 챗에도 반응 하지 않고 그 실력으로 팀에게 민폐 아니냐 하면

적팀 4명도 그 사람을 공격하고 자신은 유유히 빠져나가며 친추 받은 상태로 게임을 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매우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