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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00:10
조회: 19,801
추천: 61
2년 반 동안의 추억을 담아, 한 홀리나이트가 마지막 일기장을 덮습니다.안녕하세요 아크라시아의 모험가 여러분.2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로스트아크와 함께 울고 웃었던, '홀리나이트 사랑단'의 일원이었던 한 유저입니다. 평소 몬스터헌터, 토귀전, 갓이터 같은 코옵 레이드 게임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누군가와 경쟁하기보다는,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함께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과정, 그리고 마침내 느껴지는 그 성취감이 좋아서였죠. 여러 게임을 거쳤지만, 로스트아크만큼 사람들과 끈끈하게 교류하며 깊은 추억을 쌓은 RPG는 처음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처럼 저 또한 기대를 안고 마지막 로아온을 지켜보았지만, 아쉬움을 뒤로하고 긴 여정에 마침표를 찍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미운 정 고운 정 다 든 지난 시간들을 이대로 떠나보내기엔 아쉬워, 저만의 작은 영상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영상은 사실 별거 없습니다. 대단한 플레이나 화려한 장면보다는, 저의 3년을 기록한 소소한 '일기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이 보시기엔 조금 재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언제든 다시 펼쳐보고 싶은 소중한 추억의 한 페이지입니다. 사실 이 영상들의 시작은 그리 낭만적이지 않았습니다. 레이드에서 소위 '범인'을 찾기 위한 블랙박스 용도로 녹화를 켜두던 습관이, 역설적이게도 제 가장 소중한 순간들을 보관하는 보물상자가 될 줄은 저도 몰랐네요. 게임을 떠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문득문득 그때의 순간들과 사람들이 떠오릅니다. 게임은 접어도 인연은 남아, 아직도 그때의 사람들과 연락을 이어가는 걸 보면 참 여운이 길게 남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물론 시간이 흐르며 때로는 각박해지고 예민해지던 순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순간들마저 있었기에, 함께 웃고 떠들던 기억들이 더 소중하게 느껴져 이 영상을 만들게 된 동기가 되었습니다. 어떤 게임이든, 유저 한 명 한 명에게는 각자의 소중한 이야기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비록 운영이 어떻고 밸런스가 어떻다 말이 많아도, 저에게 로스트아크는 제 인생의 한 조각을 채워준 고마운 게임으로 기억될 겁니다. 함께 모험했던 모든 분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게임에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ensTajkylA&ab_channel=%ED%99%8D%EC%8A%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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