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던 친구창 사람들은 거의 다 빠져서 주말에도 열 명 넘어갈 일이 없고,

디코에서도 ~~가실분 하던 사람들도 거의 없다.

카제로스 카제로스 하는데 신규 시즌 들어서 게임을 해보고 느끼는 건 실망과 낮은 기대감.

게임사가 보여주는 의지는 없어보이며,

신규 시즌은 그냥.. 레이드 만 잘 만든 게임인거 같다..

파티플레이 레이드 게임인데 사람이 없으면 빠르게 망하는거지 뭐..

지금 로아 잘 즐기는 분들은 그나마 주변에 접은 사람들이 덜 있어서 디코 하며 게임하시는 분들 아닐까?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없으니 스펙업도 멈췄다. 2500점 따리 2캐릭.

카멘부터 유지해온 공대도 이번 주 부로 해산함.

금강선 빠는 아니나 이 사람이 끌었던 로아는 기대감 이라는게 있었다.

게임이 미워져도 개선되겠지 라는 기대감.

전재학이 지금 끌고 있는 로아는 그냥.. 소통 단절 레이드 원툴인거 같다.

직장인 이지만 시간 쓰고, 돈 쓰며 재밌게 즐겼었다.

게임의 현 문제를 떠나서 그냥 사람들과 로아를 하는게 재밌었다.

근데 이제 같이 즐길 사람들도 없고, 남아있는 사람들은 서로 혐오하고 범인 찾기 바쁜 게임이 된 것 같다.

와이프가 아직 로아를 하고 있어서 접는건 아니지만, 로아라는 게임에 정을 떼면서 걍 써봄,,

와이프 접으면 나도 자연스럽게 접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