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우리 할머니인데,

6.25 이후 이 집에서 60년동안 살며 너희 6남매 다 낳아 길렀다고
죽어도 이 집에서 죽을거라면서,
나 이 집 밖으로 나가면 죽어버릴거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심.

결국은 폐암 말기로 기력도 없이 요양병원 가시고
한달만에 돌아가셨는데,

원래 노인들은 자기가 사는 곳에 애착이 심하냐?

뭔가 이해가 잘 안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