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미쳐버린 수준의 술주정뱅이라

그거 보고 자라다 보니 술 마셔도 일년에 한두번 마실까 말까 였음


근데 주량은 할아버지 닮아서 그런가 깡소주 2병은 버팀

3병은 정신줄 놓음

정신줄 놓은건 대학생 OT 때 제대로 주량 몰라서 그랬던적이 끝임


그 이후론 아무리 좆같아도 3병 미만으로 참았는데

요즘엔 왜 술 좆나빠는건지 알게 됨


스스로 해결 가능한 영역이면 스트레스 겁나 받을 이유 없는데

능력밖의 일이 계속해서 쳐오니까 답이 없더라


저래도 정신줄은 유지 할라고 한계주량까진 안마시려고 하는데

이러다 더 빨게 될까 겁난다


좋게 좋게 끝났으면 좋겠는데

버스공제회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