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성인 여성 얘기였는데
뭔가 본인만의 비법?노하우? 다른데 유출되면 안되는 그런게 있음
아는 남자들이 다 찾아오고 친구도 찾아오고 해서
거의 역하렘급 선택의시간이랑 즐거운시간을보냇는데
어느날 말실수로 그게 어딧는지 흘린거임
알고보니 친구 연인 다 스파이였고
홀랑 배신하고 도망가서 좌절을 겪고난뒤
좋은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애기도 있는 상태에서
꿈중 하나인 피아니스트에 도전해서 성공을 거두는 이야기
물론 피아니스트가 뚝딱한다고 나오는건 아니니 꿈이라서 가능한걸로 치자

그리고 그 다음은 피아니스트가 만나본 꼬마 아티스트의 이야기
4살?5살?쯤 되어보이는데 이름이 로하라고 함
어마어마하게 그림을 창의적으로 잘그림
뭐 물감으로 덧칠하고 뭔가 기법 사용하고 그러면 막 진하기 달라지고 몽환적인색감되고 그럼
그러고 피아니스트한테 그림을 그리게된 얘기를 풀어놓음

근데 듣다가 중간에 깼음
창의적인 소설가인 나야 무슨 스토리를 상상해논거니...
궁금해죽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