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하던 내 알빠 아니야

7주년 슈샤를 입던
뷰지퍼를 입던
살색 비키니를 입던

석탄커마를 하던
귀신커마를 하던
개존나 빻은 커마를 하던

근데 그게 누군가의 눈에 기괴할정도로 싫을수도 잇음은
인지하라고

그게 어려워?

은근슬쩍 '혐오에 혐오를 하다보니 자가당착에 빠진 ㅈ벤'
그리고 그걸 객관적으로 지켜보는 '대 황 갓 나자신'

이지랄하는거보면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그냥 화요일에 심심해서
쉬어빠진 떡밥 먹느라 배탈난거도 모르고
똥이 질질 흐른다 아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