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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9 21:59
조회: 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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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 신입 불쌍하네우리 한 20명 정도 다니는 중소 기업인데 번역 업무로 들어온지 2개월 안되서 퇴사한 사람 있거든한국보다 외국에서 산 기간이 길어서 한글 → 영어는 잘했는데 영어 → 한글은 맞춤법이나 문장 배열에서 좀 어색했었음 뭐 회사 입장에서는 한글부터 다시 가르쳐줄 수는 없으니 그러면 당연히 쓰지 않고는 싶겠지만 문제는 하고 있는 일, 한 일, 할 일 적어서 이사님한테 1시간마다 보고서 직접 제출하라고 하고 번역 업무 하게되면 이사님이 직접 와서 "AI가 번역 더 잘하겠네요" "제가 볼 수준이 아닌 것 같네요" "별론데요" 이런식으로 피드백해줬었음 퇴사한지는 좀 됐고 이유는 최근에 알았는데 우리 추측으로는 우리 회사가 무슨 처음으로 중소기업 취업한 청년 있으면 회사에 월 얼마씩 지원해주는 그거 회사가 참여하고 있어서 함부로 자를 수가 없으니까 괴롭혀서 내보낸거 아니냐 추측하고 있는데 이유가 어쨌든 그냥 개너무한다 싶음 ㅋㅋㅋ 이제 막 대학교 졸업한 신입의 첫 회사였는데 악몽으로 남았을 듯 ![]() 인장 카던 보석 껴져있어서 전투력 저따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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