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막 아르모체 저가 패턴에서 칭찬 많이 받았다고 뇌절한 거 같은데  

연출적인 면에서나 아르모체 전체적인 레이드 컨셉에서나 부합해서 좋은 건데

거기다가 저가만 신경쓰면 되고, 한두명 실패해도 기회가 있고 큰 지장이 없는데


세르카는 현재 딜부족이라서 대난투 못하면 딜찍 스펙 아니면 리트 누르는 게 차라리 맞을 지경임

하물며 어렵사리 무력화 시켜놨는데, 갑자기 시공간 뒤틀리면서 이상한 곳에 가서

저스트가드하고 뚜까패고 딜게이지 채워야하는 당위성이 뭐임..?

차라리 무력화한 순간 허물을 벗겨내고 그림자의 실체를 공격해야합니다 

이렇게라도 말하면서 연출적으로 좀 더 부합했으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왜 갑자기 완전 동떨어진 공간에서 그러고 있어야하는 건지 이해가 안 됨

차라리 정말 대난투 컨셉이면 '심연의 끝을 마주한 자'에서 나왔던 것처럼

무력화 저스트가드 협카 등등으로 처절하게 싸우면서 딜하는 느낌이었으면 모를까

그냥 연출적으로도 기믹적으로도 존나게 실패한 패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