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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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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선 항상 옛날 탕수육을 그리워하신다집에서 탕수육을 시켜 먹을때마다
어머니깨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다 엄마 어릴적 먹었던 탕수육 그맛을 재현하는 집을 도저히 찾을 수가 없다고... 그 당시 탕수육의 맛을 다시 느껴보고 싶은데 요즘은 조리법이 바뀐건지 너무 아쉽다고.... 요즘 생각한다 진짜 요리법이 바뀌어서 그 옛날 탕수육 맛이 안나는걸까? 사실, 바뀐건 어머니의 미각이 아니었을까? 혀의 미뢰쪽 신경세포들이 노화되어, 더 이상 그 맛의 즐거움을 느낄 수 없는건 아닐까? 바뀐건 탕수육이 아니라, 자신이 아니었을까? 마찬가지로 나도, 어린 시절 즐겼던 게임들만큼 요즘 게임이 즐겁지 않다는 기분이 들던데.... 사실은 그저 내가 바뀐게 아닐까, 종종 너무 슬프다 앞으로 그 맛을 느낄 수 없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 근데 2015-2017년에 나온 게임들이 재밋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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