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결혼선물로 모니터암 사주고 신혼여행 식비 보태줌
오빠 신혼 혼수 가전 전부 내 복지몰에서 내 아이디로 하게함
같이 살적에 오빠 술퍼먹고 들어오면 꿀물담당 나였음
개꿀잠 자다가 일어나서 짜증부리면서 꿀물 타줌
술안주 만들어달래서 베이컨 떡볶음 만들어주거나
라면 야물딱지게 끓여다 주기도 함

오빠는 독감 걸린 나한테 신사임당 한장 보내고 맛있는거 사먹으라함
내가 매달 대학병원 들락거리는데 나한테 물어보기는 뭐했는지 엄마한테 물어봐서 어디 아픈지 알아내려함
근데 알고나서는 별말 안함
내 덕분에 혼수 잘했다고 용돈줌

같이 살 적에 작당하고 엄마 졸라서 밤에 치킨 시킴 불닭도 시킴
같이 살 적에 엄빠 없으면 귀찮다고 오빠가 먼저 배민으로 시켜먹자고 함
같이 살 적에 가끔 엄마가 오빠랑 술 안마셔주면 나 앉혀놓고 술마심
요즘 게임 같이 안해준다고 아쉬워함(오빠가)

남매사이 ㅅㅌ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