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라 사리분별 못하고 좀 친해졌다 싶어서 사는 지역이랑 실명까지 말했었음.. 근데 그걸로 내 계정 찾아서 다 보고 있었더라

알게 된 과정도 소름인 게
같이 게임하다가 내가 피곤해서 자러 간다니까 계속 더 하자고 징징댐
진짜 안 된다고 끄려고 했는데 내 신상 모르는 지인들 있는 자리에서
어디 사는 ㅇㅇ살 ㅇㅇ(실명)아 더 하자니까? 이지랄함ㅋㅋ

순간 벙쪘다가 나이는 말 안 해줬던 거 떠올라서 캐물었더니 내 계정 찾았다고 존나 당당하게 말함

그 뒤로 인스타 무조건 비공개하고 인터넷 지인들한테 신상 얘기하는 거 극도로 경계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