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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4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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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 심각하긴 한듯예전에 날 도와줬었던 지인 부탁으로 고딩들 수시 컨설팅 좀 해달라고 해서 면접 준비 같이 하고 있음
별 이유는 없고 그냥 내가 그 학교 나왔어서임 근데 나 입시 준비할때만 해도 학생들 수준이 이 정도는 절대 아니었는데 지금 너무 심하더라… 지능수준을 말하는 게 아니라 사회성 부분에서 저런 생각 들어… 점점 더 약아지는데 되도 않는 가스라이팅 하면서 책임 회피 지림 보다보면 너무 귀하게 자라서 부모님들이 다 해주다보니까 회피형들이 많아진거 같음 약속 잡아놓고 불리하면 잠수에 이미 늦었으면서 저 늦어요ㅠㅠ 통보가 일상임 그래놓고 “나는 정해진 시간까지만 있을거야” 하고 더 안해주면 헐왜용ㅠ 제가 늦고 싶어서 늦은 게 아닌데요ㅠ 저 이거 오늘안에 못 끝내면 안되는데…그러면 이따 저희집으로 와주세요 이러는데 부탁도 직접 못해서 지 엄마 통해서 부탁하고 그럼 부탁하는 와중에 지가 나한테 맞출 생각을 안함 다들 나랑 10살 차이인데 와 내가 좆꼰대가 된건가 이게 맞나 싶음 내가 태도 같은 거 지적하면 우리 엄마아빠도 뭐라 안하는데…같은 표정으로 뚱해있음 1세대로 가치관 차이가 이리도 나나 싶더라 이런 애들끼리 모여서 사회생활하면 회사가 잘 굴러갈까…? 얘네는 대학이 의미 없는 거 아닐까 이 생각 여러번 들었다 그래도 내 할거는 해야겠어서 이번주도 도와주러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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