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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8 21:01
조회: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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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노카를 좋아하게된 사연..흐음... 이야기를 시작하자면....
옛날옛날 평범한 로리콘 이였던 필자는 인벤의 애니메이션 게시판에서 오늘도 열심히 노 게임 노 라이프의 시로를 빨고있었습니다. 그런데, 필자가 인벤을 둘러보다가 사람들이 러브라이브 이야기를 하고있기에, 글을 적었습니다. '러브라이브 볼만 한가요?' 라고 말이죠, 그랬더니 올라오는 댓글들은 '러브라이브는 인생입니다' 와 '럽폭도 +1'등의 댓글이 올라왔습니다. 저는 '에이설마 내가 저런 혐오스러운 럽폭도가 되겠엉?ㅋ'라고 생각하며, 러브라이브 1기를 보기시작했습니다. 시작은 평범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1화부터 오글거린다고 하였으나 아이돌물을 처음본 저에게는 그저 '오, 이런게 아이돌물이구나!'라고 생각이 들게만 했습니다. 그리고 맨 처음 나오는 3인을 보았더니 유독 활기찬 아이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분이 바로 호노카! 그래도 1화였기 때문에 그냥 '주인공이구나' 라고만 생각할 뿐 그이상은 딱히 아무런 감흥이 없었습니다. 시간이 흘러흘러, 1기가 끝나갈 무렵... 호노카가 아프게 되어서 러브라이브에 못나가게 될때에는 '하... 얘 때문에 망하는구나..' 라고 생각 했지만. 그것도 잠시, 어느순간 저는 호노카가 밝게 미소짓는 얼굴을 보며, 저또한 웃고있었습니다. 그리고 1기가 끝나고, 2기가 있다는 소식을 확보한 저는 바로 2기로 달려갔고, 2기에서는 완전히 호노카만을 바라보았습니다. 2기를 볼때, 호노카가 웃는부분은 계속해서 캡쳐한것 같습니다.... 뭔가 쓰다보니까 그냥 완전히 일기가 된것같지만... 뭐.. 제가 가진 호노카에 대한 애정만 보여주면 되는거잖아요?! 그러므로 만족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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