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멘마하와 친해지자! 이벤트 참가로서
제 나름대로의 명소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이멘마하 동쪽 가장자리의 버드나무 광장입니다.


여기는 공간도 넓어서 쾌적하고 의자도 있어 잠시 쉬어갈 수 있습니다.
우버마차도 운영 중이니 꽤 쉽게 오실 수 있어요.


왜 명소냐 하면 바로 법황성 대성당의 측면이 가장 잘 보이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늘도 있으니 얼마나 좋게요.


나무에 기대어 물멍하는 것도 참 좋습니다.
여러분 다들 물멍 좋아하시죠?


헤엄쳐다니는 귀여운 오리도 보면서 독서라도 한다면
누구나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혹시 이멘마하에 새 아파트도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바로 이 자리로 오시면 아파트에 주거중인 입주민들을 우리 눈높이에서 즐겁게 구경할 수 있답니다.


글을 쓰다보니 어느새 밤이 되었네요. 대도시는 야경 보는 맛이 일품이죠.
이 명소에서는 환하게 밝혀져있는 법황청 대성당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답니다.
이 멋진 건축물을 보면서 아튼시미니님의 축복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