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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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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6
몇 시간, 며칠 만에 히어로 게시판에 오신분들개선사항이나 어떠한 불만을 토로하기 전에
게시판에 써놓은 3추 이상의 글들을 정독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단 2일 동안 많은 변화가 찾아왔고 사실을 밝히고 노력하는데 일조하신 분들과 적절한 개선사항을 정갈하게 수정하는데 일조하신 분들 여럿 다수가 적합하다고 여기는 극딜주기에 대한 일관된 모습을 보이기 위해 감정소모하며 여론을 지키신 분들 정말 많은 분들이 2일 동안 시간을 내어 여기 게시판을 지켜주고 계십니다. 물론 많은 히어로 유저들 모두가 완벽하게 만족할만한 개선사항이란건 없을겁니다. 허나 최대 다수의 행복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의견을 모아 정성적 고심 끝에 나름의 해결책을 낸 것들이 3추 글에 있습니다. 하지만 1/18일까지 계속해서 일언반구 없이 끝없는 물음이 찾아올 것이고 또 새로운 반박에 대한 첨예한 여론의 대립각을 세우며 시간을 낭비할 수 있어 걱정입니다. 그래서 더 예민해질텐데 오늘 초저녁의 기조를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내분이 없어져야 더 좋은 의견이 나올겁니다. 그리고 분탕이라고 몰고 갔던 분에게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며 사과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불만을 먼저 토로하기 전에 글을 읽고 분위기를 살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고대 로마의 노래 중> - 토머스 배빙턴 매콜리 Then out spake brave Horatius, The Captain of the gate: 'To every man upon this earth Death cometh soon or late. And how can man die better Than facing fearful odds, For the ashes of his fathers, And the temples of his Gods' 용감한 수문장 호라티우스는 말하길, '이 세상 모든 이에게 죽음은 언제든 찾아온다. 그렇다면 선조들의 유해와 신들의 전당을 지키기 위해 두려운 강적에 맞서 싸우는 것보다 더 고귀한 죽음이 있겠는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