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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1 18:46
조회: 1,665
추천: 8
이번 챌섭 미하일 유입?복귀?가 보는 미하일 문제점안녕하세요.
이번에 챌섭에서 미하일을 키운 유접니다.. 5차 처음 출시당시에도 미하일로 첫 5차를 했습니다. 잡몹에 신경안쓰면 가드사냥도못하던시절도 전부 겪어봤었고 이번에 미하일이끌려 다시 키우게 됬어요. 뭐 돈을 많이 쓰진 않았지만 그래도 있는시간 없는시간 쪼개가며 PC방시간채워가며 게임했고 사냥도 나름 열심히 했어요. 완전 라이트 유저분들보단 시간투자를 많이했고 헤비하게 하시는 유저분들보단 적게했다생각합니다. 현재 챌섭에서 하세 이칼 팟격트라이중이고 검밑솔 보스는 전부 최초클당시 최소컷(25분~30분)을 했었습니다. 미하일이 많은 구조적 개선이있어 현재까지 왔다는 사실 또한 알고 적는글입니다. 적당히 이번 챌섭의 평균적인 유저의 생각? 푸념이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줄요약있음 문제점 1. 박살난 저점 ?? 검밑솔까지 구조좋기로 나름 이름이있는 미하일인데 이게 무슨소리냐 라고 하실수있는데 챌린저스같은 이벤트 서버기준 검밑솔 스펙 상승 속도가 타직업대비 매우느립니다. 이는 미하일만의 문제는 아니긴합니다. 흔히 말하는 쌀PM, 즉 헥사코어 1렙 vs 30렙을했을때의 효율이 박살나있는 직업들의 공통적인 문제입니다. 특히나 미하일의 경우 30렙을 찍었을때의 고점도 높은직업이아니기때문에 헥사 강화의 효율 또한 좋지 않습니다. 챌린저스의 메인 스펙업은 레벨, 심볼, 헥사강화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미하일은 헥사강화의 문제에서 동 투자대비 스펙이 더 적게올라갑니다. 이번 챌린저스를 진행하면서 주변 사람들보다 1.5~2배가량의 조각을 투자했음에도, 레벨이 더 높음에도 헥환산이 비슷하거나 낮게 찍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는 단순히 미하일만의 문제가아니고 메이플이 밸런스를 맞출때 고려해야하는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업의 고점이 낮을수는 있겠으나 현재 메이플은 헥사 관련 투자대비 스펙차이가 직업별로 너무 심하게 납니다. 그리고 그 상황의 피해자 중 하나가 미하일이구요. 문제점 2. 저열한 직업자체의 딜체급 그냥 단순히 직업자체의 딜체급이 너무딸립니다. 뭐 위에 저점문제는 본섭에서, 비수기에, 조각값낮을때 돈을써라 쌀숭이냐 뭐 이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뭐 그런거 다 똑같이 했다 쳤을때 이 직업이 딜이 평균은 가나요? 상위권의 지표인 환산챌린지는 빼더라도 흔히말하는 5000플마단 모아서 직업 쭉 나열해놓고 보스쳐도 얘만큼 약한직업 많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얘기하면 나오는얘기가 유틸좋잖아, 메생의 3분의2를 무적으로살잖아, 끝까지가면다이기면되지 소린데 이거도 솔직히 이번유입해서 해본경험으론 개소리같습니다. 끝까지가도 딜안나와서 못이겨요 챌섭에서 제가 겪은거만해도 제 주변인들이 자기직업(렌, 팬텀, 메르,제로,베메 등등) 110~120퍼로 박아서 25분 최소컷할때 140~150퍼로 29분패서 깨고있습니다. 이 환산에서 타직업과의 최소컷 배율차이가 너무 말도안되게 납니다. 이 딜량과 관련된 여러가지 문제가있는데 -시드링 통일 문제 (컨티-고점- 딜타임안맞음, 리레-편함-근데평딜직업임) (이거 유입되고 시드링 상자때문에 찾아봤는데 아직도 뭐하나 딱 정해진게없었습니다.) -극딜압축(어떻게 극딜기가 아직도 20초) -가드 성공률과 연결되는 딜량(무슨 내부지표는 6초마다 로얄가드 터뜨리는걸 기준으로잡아놨나봄) -유틸기에 묶여있는 딜링기(6차 라오커) 당장에 생각나는 문제만해도 이정도네요. 구조가 옛날에 비해 많이 안정됬다고 많은분들이 하시는데 저는 아직도 멀다고생각합니다. 직업의 특색이 디메리트로써 유지되는건 좋은데 그렇다면 디메리트에 대한 리턴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누군가는 미하일의 생존력이 그 리턴이라고 얘기하는데 이거에 관해서는 아래에서 더 얘기하겠습니다. 문제점 3. 유틸 좋아? 미하일 유틸 좋아요? 좋죠.. 좋은데 진짜 압도적으로 사기의 유틸이냐는 아니라고봅니다. 정확힌 구조가 쓰레기같습니다. 각 유틸의 리스크 대비 리턴이 너무 적어요. 로얄가드 : 딜비중 높은편, 보장되는 저점의 데미지 없음, 패턴에 몸박(실패시 리스크) 솔직히 고수분들이라도 보스패턴의 문제로 가드성공률이 100%라도 6초(5초)마다 칼같이 로얄가드를 돌리는건 말이 안된다 생각합니다. 특히나 상위보스로 갈수록(하다못해 검마 세렌만되더라도) 가드한번의 리스크가 너무나도 커져있습니다. 패턴에 몸을던지는 방식으로 작동하는데 보스들의 구조는 가드 실패에대한 리스크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아마 챌린저스서버에서 대적자까지 해볼거같은데 지금까지 본 대적자의 구조로는 여기서도 만만찮은 리스크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라이트 오브 커리지 < 이거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만든건지 모르겠습니다. 5차일때만보면 단순 파티실드입니다. 생존기를 하나줬다 생각할 수 있어요. 5차하나를 단순 생존기로 줬냐 싶지만 그건 그럴수있습니다. 근데 6차강화에 광역 딜을 넣어놨어요. 심지어 딜이 낮은편이아니라서 여기에 웨펖에 엔버링크(본섭기준)까지 맞춰서 씁니다. 이러면 더이상 이건 유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틸로써 쓰려면 자연스럽게 딜적인 부분은 낮아지게 되는거구요. 그리고 결국엔 파티무적이 아닌 실드라서 피격 관련 패턴은 유효하게 들어옵니다. 이건 파티 뎀감인 로 아이아스도 마찬가지구요. 검마 트라이 및 세렌을 하면서 이 부분을 좀 느꼈습니다. 아마 상위보스는 더 심하지않나 싶어요. 심지어 파티유틸인 두가지 스킬 모두 딜적인 부분이 크기때문에 유틸로써의 존재감보단 딜링기와 극딜버프로 쓰는게 현시점의 미하일의 유틸입니다. 이부분 때문에 검밑솔에서 좋고 그란디스부터 슬슬 안좋은 구조라고 말을하는 직업이 미하일입니다. 유틸에 존재하는 리스크 대비 리턴이 확실한가? 저는 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점 4. 굉장히 애매한 직업의 정체성 결정적으로 미하일이 지금 이꼴이 난 이유라고생각합니다. 운영진이 이 직업을 어떤 포지션으로 잡고싶은지가 보이지가 않아요. 적어도 확고한 정체성이라도 운영진이 잡고 패치를 했다면 뭐라도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몸비비며 딜하는 딜러로 만들고싶었으면 딜성능이 이랬으면 안됬고 파티유틸이 뛰어난 서폿 포지션으로 만들고 싶었으면 적어도 파티원에게 딜적으로 도움이 되는 유틸이 있어야 했는데 그런건 없습니다. 그렇다고 얘가 타게임의 워로드마냥 트라이팟에서 엄청나게 도움이 되느냐? 그것도 아니에요. 이부분도 검마부터 시작해서 그란디스 오면서 점점 희미해지고있다고 생각해요. (그전에도 솔직히 비숍쓰지 얘 왜씁니까) 파티유틸이 전부다 딜넣으려고 써야되는 스킬인데 그게 파티유틸인가요. 딜링기지. 솔직히 구조뺴고 스킬디자인만 봐도 중간에 담당자가 바뀌었든 관심이없든 한거같아요. 5차까진 그렇게 방패로써의 직업특색을 유지하다가 오리진 어센트는 전부 검, 또는 기사단장이라는 컨셉에 좀더 힘을 준 부분으로 바뀌었습니다. 솔직히 이번 0%패싱을 보니 이 직업이 딜적으로 더 구제받을 미래가 안보여 암울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9 10월 패치에 밸런싱을 받을 때 아예 특색을 살리며 구조적으로 잘 바뀌면좋겠습니다. 어차피 김창섭 디렉터님이 말많이 나온다고 방향성을 꺾는 분도 아닌거같구요. 2달 유입이 주저리 말이 많았습니다. 제가 근시안적으로 바라봤을 수도 있고 틀린부분이 있을수도있습니다. 다만 나름 애정을 가진 직업이고 진심을 담아 적었습니다. 미하일이 조금더 나은 직업이 되길 바랍니다. 3줄요약 1. 저점 개선좀 2. 현재 메이플에서 직업이 가진 리스크에비해 리턴이 너무적음(딜적으로든 유틸적으로든) 3. 0퍼 패싱 ㅈ같긴한데 방향성 잘좀 잡고 밸패좀해줘라 어차피 안할거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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