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마법사 업데이트 이후에
스토리 상으로는 검은 마법사도 무찌르고
에우렐에 주민들도 저주에서 풀려났었지만
스토리 상에서만 풀려났을 뿐, 마을로 돌아가도 변한건 없었고
어쩌다 혼자서 저주가 풀려버린 뮤네도 친구들이랑 놀기를 기다린지 어언 6년..
테섭 열릴 때마다 건의 사항으로 에우렐 주민들 얼음에서 풀어달라고 건의 했었어요

그리고 마침내


메이플이 섭종하기 전까지, 아니면 내가 먼저 떠나기 전까지 주민들이 얼음에서 풀리는 모습을 볼 수는 있을까 했는데...

거기에다가 금쪽이 재워둔 방도 만들어 준다니...


기분이 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