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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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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 유저 간 감정 싸움과 운영진의 책임, 그리고 메르의 장기적인 컨셉 방향성에 대한 고찰지금 메르게는 무능한 운영진들 때문에 유저들만 서로 극한의 감정싸움하고 있음
연계 신스킬 내면서 연계의 꽃인 캔슬을 막아버리니 연계단도 불만, 이슈단은 연계기 출시 + 조작감 멸망해서 불만 정말 이번 패치는 아무도 만족 못하는 패치라고 생각함 연계랑 속사단 관점 둘 다 아는 입장에서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연계단 입장에서는 크게 두 가지 방향성을 원했을거임. 신규스킬이 연계기로 들어온만큼 1. 블래,카데나처럼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연계 직업화 2. 연계 사이클 실전성 개선 패치 근데 1은 지들이 신스킬을 연계기로 냈으면서 정작 블래, 카데나 등 연계 직업의 꽃인 캔슬 막아버리는 희대의 모순패치로 날아갔고 2는 서지를 3타 분리에 후딜, 강제 점프까지 섞어놓으면서 오히려 조작감과 실전성을 더 낮추는 경악스러운 무능을 보여줌 심지어 2초랑 5초뚝 사이클 통일해서 대부분 4,5초뚝 쓰는 연계단은 허수딜은 거의 비슷하고 실전딜은 숙련도와 딜구조 이슈로 감소함 그렇다면 신규코어가 딜이라도 쌘가 ? 절대 아니라고 봄. 개인적으로 부캐를 많이 키우는데 2011년부터 받은 신규스킬 중에 테섭엔버 마스코트 패밀리어 마코를 제외하면 스킬을 열었는데 오히려 약해지는 희대의 망한 스킬은 처음 받아봄 특히 30강까지 오늘 찍은 입장에서 현금 45만원 쓰고 이 쓰래기 스킬 연습하는 것보다 물 떠놓고 엘고 잔상 많이 터지게 해주세요, 크리인 서버랙 오래가게 해주세요 비는게 훨씬 클탐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는걸 깨달음 정말 연계단 입장에서는 연계기 받았다는 사실만 제외하면 최악의 상황이 되버린거임 다음으로 이제 속사단 관점도 봐야하는데, 속사단도 크게 두 가지 방향성을 원했을것임 1. 이슈타르 + 연계기 렌 망혼화(렌 4타처럼 엔릴유니콘서지스피어) 2. 프리드나 바인드 타임만 연계 후 깡이슈엔릴 근데 뭐 여기는 아예 신규코어가 연계기로 나와서 불만 폭발한 상황임 심지어 노쿨뚝이나 1초는 신스킬을 쓸만한 사이클도 없음 위의 쿨뚝 고인물들부터 뉴비들 죽이기까지 아주 직업 박살내기 완벽한 패치임 이렇게 양측이 다 불만을 가지게 되었는데, 여기서 이 불만에 더 기름을 부어버리는 일이 발생함 바로 거다캔 하루만에 막으면서 운영진이 대놓고 유저 무시하는 스탠스를 보이고 있다는게 증명된거임 그러면서 개선안 쓰던 사람들의 마지막 이성의 끈이 끊어지고 아주 지옥도가 열림 최근에 메르 직게 보면 건전한 의견제시는 거의 없고 그냥 유저들끼리 서로 머리채 잡고 개싸움이나 하고있음 그 과정에서 비호감 장인 한 명 살인스텝 밟는것까지 아주 상황이 눈물남 나도 메르들이 10년넘게 개발해온 고인물 기술들 그 사람이 어그로 끈 뒤에 다 막혀서 솔직히 그 사람 좋아하지는 않는데 이 패치가 그 사람이 패치한 것도 아니잖아 개발자를 욕해야지 그 사람을 욕하면 어떻게 함 아무리 화나도 사리분별은 제대로 해야지 그리고 수많은 메르유저의 주말을 망친 디랙터와 운영진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음 특히 김창섭 디랙터님 가식이 아니라 진정으로 당신이 뱉은 말을 지키시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당신이 캐릭터는 유저들의 분신이라 말한 걸 기억하신다면 9월이 아니라 이번주에 당장 무슨 조치라도 좀 취해주십쇼. 옆동네 패파까지 포함해서. 임시로 9월 패치 전까지 코어 막고 강화량 따라서 3프로까지 최종뎀을 주던지 아니면 서지를 1타 압축이라도 하던지 아니면 라방키고 어떤 의도로 만든 것인지 좀 설명이라도 해주셨으면 합니다. 한 주 만에 이거 뜯어고치는건 불가능하니 일단 이렇게라도 좀 해놓고 그리고 메르 방향성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좀 해보셨으면 합니다. 이제 내가 생각하는 메르 방향성을 제시하고 싶은데, 여기서 나는 좀 참고하면 좋겠는 예시를 하나 들고 싶음. 바로 롤의 아우솔 리워크임 아우솔 유저 중에는 현솔이라는 독보적 포지션의 장인이 존재했었음. 어느 정도나면 아우솔 버프 못하는 이유가 이 사람 때문이라는 말까지 나왔었음. 좀만 버프먹여도 이 사람이 천상계 최상위 승률을 찍어버렸거든. 그래서 캐릭은 구린데 장인덕분에 승률은 잘나오니 결국 뉴비들은 아무도 안하고 점점 더 고인물들만 하는 직업이 됨. 그렇게 점점 이 캐릭은 롤판에서도 잊혀져가고 사실상 말라 죽었었음.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라이엇이 특단의 조치를 취함. 바로 조작을 극단적으로 단순화하고 스킬셋을 전부 갈아엎어 장인챔을 뉴비 특화 직업으로 만들어 버린거임. 당연히 장인들의 반발이 겁나 심했고 어떤 사람은 아직까지 욕하고 있을 정도로 불호 여론을 만들려 노력했었음. 그러나 장인 대표 현솔이 여기서 큰 일을 하나 함. 바로 다른 장인들과 달리 리메이크를 지지한 것임. 숙련도가 날아가는 건 아쉽지만 오히려 이렇게 숙련도가 요구되지 않는 캐릭이 되어서 유저들이 많이 들어온다면 더 장기적으로 좋을 것이다. 이런 입장을 밝혔고 실제로 당시에는 아우솔은 대중성도 잡아서 유입 받고 월즈에서도 티어픽으로 나오게 된 역대급 성공 리메이크가 되었음. 그리고 본인의 모든 숙련도와 이익을 희생했던 현솔도 이러한 상황에 대하여 정말 감격스러워했고 보답을 받았다고 말함. 저는 메르도 아우솔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지금 고쿨뚝 쓰는 저도 그렇고 다른 연계 유저분들도 다 지금까지 쌓은 숙련도 때문이라도 메르가 깡속사기화 되는 것에 대해 반발이 많은데, 이게 장기적으로는 메르에게 족쇄가 될 수 밖에 없음. 당장 메키 이번에 인겜에서 흥행하는 것만봐도 평균나이가 올라가고 시대가 바뀌면서 이제는 컨트롤로 손맛을 보기보다는 편의성이 중심이 되는 시대임. 그 과정에서 슴슴함을 메워줄 수 있는게 화려한 이펙트와 레테 신스킬같은 연출이고 그런만큼 메르도 미래를 위해서 시원하게 연계 포기하고 속사기화 받았으면 좋겠음. 당장 이번 챌섭 메르 유입인구수 40등대인 것만봐도 메르는 이미 죽어가기 시작했음. 그러니 렌처럼 가능한 최대한 딜구조는 단순화시키고 이펙트로 재미를 얻을 수 있는 직업이 된다면, 신규 유입이나 유챔 유입이 많이 들어올거고 많은 인구수 확보가 가능해질 것임. 또한 그런만큼 목소리도 운영진에게 전달 잘되고 참신한 개선안도 지금과 달리 더 잘 반영될 것임. 저는 이러한 상황이 이 직업에게 제일 좋은 방향성같음. 특히 메르를 2011년부터 플레이한 유저로서 시대외 상관없이 불변한 메르의 최고 강점이자 진정한 특성은 연계도 속사도 아닌 예쁜 이펙트와 스타일리쉬함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러한 패치 방향성이라면 메르의 이런 특성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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