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사용을 바탕으로 새로운 딜사이클을 좀 찾아볼까 해서 뒤늦게 테섭을 다운받아 이것저것 해보는데 딜사이클을 만드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현재 호영은 연계를 할 경우 스킬 설명상 최종뎀 5%의 효과를 얻어야하는 상황이지만 효과 자체가 누락되어 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아래는 전분을 통한 내용 증명입니다.

호영의 3차 스킬 '두루마리 도력'은 다른 속성의 도술스킬을 사용시 최종데미지 5%가 상승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깡 토파류 90회

최소데미지 83억 최대 103억 평균 370억


-파초풍-토파류 연계 45회씩

토파류 최소 데미지82억 최데미지 103억 평균 372억으로 조금의 최종뎀 변화가 없는 상황입니다.

만일 3차 스킬 두루마리 도력의 효과가 적용되었다면 최종뎀 5%가 상승해 최소87억 최대108억 평균388억의 데미지가 나왔어야만 합니다.


속성 연계 자체가 호영의 아이덴티티이고, 현재 고점 딜사이클인 토금파금(토파류-금고봉-파초풍-금고봉)의 고점 이유도 연계에서 오는 최종데미지 상승을 노리는 것이기도 하는데 이게 아예 적용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다음은 호영의 5차스킬 천지인 환영의 설명 문구입니다.





천지인 환영의 설명을 읽어보면.

패시브가 발생될 때마다 부적 도력을 소진하며 '속성 도술'을 사용한다 말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두루마리 도력' 스킬의 내용에 따르면 다른 속성을 사용한 것이기에 다음 도술스킬의 최종데미지가 5%가 늘어야만 하지만 조금의 변화도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두 줄 정리

1. 호영 3차 스킬 '두루마리 도력'의 최종데미지 5%가 미반영되고 있음.

2. 앞선 1의 영향으로 5차 스킬에서 패시브로 사용되는 천지인환영의 도술 역시 설명에 의하면 도술스킬(토파류)에 최종데미지 5%가 상승해야하지만 그러지 않고 있음.



괴력난신 막타 버프 역시 미적용되고 있는 것을 보면 6차 스킬의 제작 과정에서 어드밴티지 자체를 생각안하고 낸 것으로 추정됩니다.

운영진들께서는 두루마리 도력 최종뎀 및 괴력난신 막타 버프의 정상화를 조속히 진행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