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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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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개선안기본적으로 저는 현재 팬텀의 플레이스타일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모든 공격기가 속사기(키다운)의 형식을 띄고 있어 딜링이 용이하고, 슈라우드 힐은 정말 사용하면서도 말도 안되는 밸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여 구조 변경, 텔오팬 삭제 같은 부분에서는 절대 사절의 파입니다. 단순 dps가 오르는 게 중요한 게 아닌, 팬텀 유저분들이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사람들마다의 의견이 있고 제가 초고스펙은 커녕 하드 림보 겨우 가는 중스펙 정도 유저이기에 의견이 엇갈릴 수는 있으나, 만약 댓글로 비판의 이야기를 하신다면 여러분들도 그 점을 수용하여 작성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1. 하이 덱스터리티 - DEX 40증가 -> LUK 40 증가 - 개인적으로 구시대의 전유물 끝판왕인 스킬이라고 생각합니다. 2. 블랙잭 - 얼티밋 드라이브, 조커 중에도 사용 가능 - 템오카 2초 압축 + 얼드 퍼뎀 감소의 의도는 템오카 치지말고 얼드 더 쳐라 라는 의도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얼드치는 시간에도 블잭을 사출할 수 있어야하는 게 아닐까, 그리고 기왕이면 조커도 되면 좋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3. 라모르 카르트 - 조커 발동시 자동 활성화 - 오리진에 뎀증이 묻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저 조커를 쓸 때 라모르가 쿨타임이 돌아있다면 즉시 활성화 되면 구조적으로 문제 없는 스킬이라고 생각합니다. - 조커가 다수기가 되면서 라모르가 새는 부분은 사실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나, 보우타 기능으로 가장 높은 체력인 몬스터에게 박히는 게 없다면 라모르 보우타 기능도 필요합니다 4. 마크 오브 팬텀 - 제자리 사용가능 커맨드 + 데미지 방식의 어센트 스킬 화 - 사실 마오팬의 강제이동이 컨티로 정형화 된 이후에는 불편하다고 생각해본 적이 딱히 없기는 합니다만 있으면 좋게 쓰실 분들이 많더라구요(이유 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마오팬은 현재 이동 -> 스킬 이펙트 + 데미지가 들어가는 구조인데 컨티에 반드시 맞춰 써야하는 스킬 구조상 보스몬스터가 사라지면 딜이 그대로 증발합니다. 어센트 스킬처럼 일단 발동이 되면 데미지가 들어가거나 무빙과 함께 데미지가 들어가는 구조가 되면 좋겠습니다. 5. 탤런트 오브 팬텀시프 H - 불스아이 <-> 프리퍼레이션 스위칭스킬 추가 - 스킬 매니지먼트 -> 마우스로 프리퍼레이션 변경 -> 스킬 매니지먼트 닫기는…ㅎ 심지어 가끔 더블 클릭이 씹혀서 바뀌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링 익스체인지처럼 간편하게 바꿀 수 있는 스킬이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6. 팬텀 슈라우드 - 재사용 옵션 발동이 되어도 다시 스킬을 사용해야 발동 되도록 수정 - 슈라우드는 재사용이 터지면 3회 이동후 쿨타임이 돌아있는 게 아니라 슈라우드 상태가 유지가 되며 3회를 더 이동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긴급하게 이동하며 한 번씩은 재사용에 뒤통수를 맞으신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7. 저지먼트/조커 버프 - 저지먼트에서 실제로 효용이 있는 버프는 드랍률, hp회복입니다. 내성도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상위보스에 갈 수록 내성의 의미는 줄어드는 듯 합니다. 크확, 내성은 변경시키거나, hp회복, 드랍률로 원하는 카드를 뽑는 기능이 추가되었음 합니다. - 조커의 버프는 조커를 사출한 이후에 발동이 됩니다. 극딜이 끝나고 생기는 버프보단 극딜 시작과 동시에 생기는 버프가 더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딜레이나 프리드 같은 부분은 구조, 편의성과는 좀 다르거나 타 직업과도 공유하는 문제라고 생각해서 제외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변경을 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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