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아래 요약 있음



안녕하세요. 인벤에 글 안쓰는 사람인데 적어봅니다. 

상황부터 간략하게 먼저 설명 및 요약 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크로아에서 해방 메르세데스를 본캐로 하는 [ S메르카스즘S ] 입니다. 

부캐로 카데나 캐릭터 [ 봉스테드 ]를 키우며, 9월 부터 검마를 다니며 해방을 하기 위해 현생도 조금 포기하며 열심

히 사냥하여 255레벨을 찍었습니다.  

크로아 "라이" 길드의 [ 쫀떡님 ] 님의 9월 말 검마 먹자파티 먹자를 구하시는 고확을 보고 쫀떡님 파티에서 자력컨

으로 먹자를 받기로 하였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검마 카톡방에서 9월 27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출발하기로 정오에 정해졌고, 저는 9시에 일정이 있으니 늦지 

않게 출발해달라고 파티에 부탁드렸습니다. 그후로 아무도 말씀이 없으시다가 격수이신 [ 라이낑 ] 님이 "9시" 라는 

한 글자만 남기고 8시 56분까지 잠수를 탔습니다. 

따라서 저는 다음 일정으로 인해 참여가 불가한 상황을 설명하였고, 파티장분이 대리컨을 유도하여 어쩔수 없이 승

낙했습니다. 

저의 일정 이후 캐릭을 접속하였더니 [ 쫀떡님 ] 이 아무런 상황 설명없이 죄송하다면서 15억을 주셨습니다. 저는 

이것이 격수분이 지각한 것에 대한 보상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구해온 대리컨분 또한 같은 " 라이 " 길드의 부마

스터 [ EdleB ] 님이 저의 캐릭터를 대리컨 하여 3페에서 데카아웃 하고 말았습니다. 

여러 파티에 물어본 결과, 해방까지 검마먹자를 무료로 해주는 곳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6개월 무료 검

마 먹자를 제안했으나 거절당했습니다. 

솔직히 저는 6개월 무료받는다고 해도 감흥이 없습니다.

오히려 한달 밀린 것에 더 분하고, 당장에는 태도에 상당히 분한 상태입니다.

어떤 먹자가 클리어 못할 것을 감안하고 파티신청을 할까요?

너무 억울해서 글 적어봅니다.











1. 부캐 자력컨 해방위해 먹자팟 구함.

2. 저녁 8시 30분에 출발하는걸로 정해짐.

3. 제가 9시에 일정이 있어 칼출발을 부탁드림.

4. 격수 [라이낑] 님이 저녁 6시에 "9시" 한단어만 남기고 8시 56분에 나타남.

5. 저는 자력컨이 가능함에도 격수분의 지각으로  파장이 제 캐릭터 대리컨 유도해 대리컨으로 감.

6. 파장님이 구한 대리컨분이 3페에서 데카아웃 후 그대로 진행해서 클리어. 

7. 책임 및 보상을 요구하자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