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확으로 구하길래 갔지. 진짜 결혼을 하더라고? 하객은 하나도 없었고 결혼식 하니 채팅창에 뭐가 떠서 친창에선 막 메결하냐고 물어보는데,

바로 이혼당했어. 훈장이 필요하다나 뭐라나? 난 그 훈장이라도 끼고 다녔어. 아 웨딩링도 수큐로 에픽도 달아주고 잠금도 해서 아이템창 가장 첫 번째에 잘 놔뒀어. 그런데 그 사람 얼굴도 기억 안나. 닉네임은 3글자..였던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