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그대로 한 장비의 모든 것을 쏙 빼내 다른 장비로 옮겨주는 이벤트입니다.

작년 코로나 셀레스티얼 페스티벌 이벤트에서 최초로 열려서 많은 화제가 됐는데 이번 헤네시스 나이트 트루프 이벤트에서 오랜만에 컴백했네요.

토드의 망치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데 적용 가능한 장비가 파프니르 무기, 앱솔랩스 무기, 100제 보조무기, 직업별 4차 엠블렘으로 한정됩니다. 오직 같은 분류의 장비로만 전승 가능하나 (예를 들어 파프 -> 엠블은 불가능) 그 대신 분류만 같다면 전사 무기를 마법사 무기로 전승하는 것도 얼마든지 허용됩니다.

거기다 잠재능력 등을 직업에 맞게 바꿔주는 서비스까지 충실하죠. 예를 들어 두손검을 스태프로 전승하면 공퍼가 마력퍼로, STR 추옵이 INT 추옵으로 바뀌는 등 아무것도 재설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장비전승 이벤트를 실행하면 저렇게 토드의 망치 비스무리한 UI가 뜹니다.




옵션을 추출해낼 대상은 바로 이 파프니르 창. 이 이벤트가 컴백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잽싸게 경매장에서 싼값에 구입해왔습니다. (당연하지만 이 이벤트가 열리는 도중에는 무기류 가격이 폭등하기 때문에)




저렇게 장비를 올려놓고 받을 직업을 설정하면 저렇게 결과물을 미리보기로 보여줍니다.




그리고 추출을 누르면 완료. 당연히 옵션이 추출된 무기는 영구히 파괴됩니다.




무기를 추출해낸 정수의 모습. 창고에 넣어서 원하는 캐릭터로 이동 가능합니다.




그러면 원하는 캐릭터로 들어가 정수를 꺼내 클릭하면 완료. 정확히 말하자면 똑같은 옵션을 지닌 무기를 새로 생성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장비창이 텅텅 비어있어도 바로 받아서 사용 가능합니다.




짜잔, 완성입니다.